(이일형 장로님의 KOSTA 강의 요약문입니다.)
1. 창조의 의도(뜻)대로 표현되었을때 창조주께서 영광받으신다.
- Ex. 창조주의 목적에 순종하는 의미에서 숨을 쉰다면 그 숨은 하나님께 영광이 된다.
- 진정한 예배는 창조주의 의도에 손종한다는 “자세”로 살아있는 “상태” 그 자체이다.
2. 인간의 창조에 의도된 모습1: 일
- 일 = 창조의 틀(세상)과 하나님의 형상인 인간 사이의 상호 작용, 다른 사람과 상호작용 (창 1:27-28)
- 일의 3대 요소: (1) 구상 (생각), (2) 표현 (생각의 표현), (3) 응용 (확장된 사고)
3. 인간의 창조에 의도된 모습2: 안식
- 히브리서에서 안식 = 하나님 안에 있는 것
4. 인간은 하나님의 창조의 의도에서 벗어나 타락했다.
- 죄로 인해 영적인 존재에서 육적인 존재로 타락
- 의미의 상실: 일하는 것이 예배가 아니라 노동으로 전락
- 생계의 문제: 그렇다고 일을 버리면 먹고 살 문제
- 의욕상실과 위축: 스스로의 한계와 상대적 비교로 인해
- 노예: 일을 잘하면 그것으로 가치삼고 교만해짐
5. 그리스도 안에서 일이 예배로 회복되어야 한다.
- 육체라는 타락 가운데 있지만 언약을 기초로 이 땅에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함을 통해 하나님의 영역 안에 들어감 (일의 노예에서 해방)
- = 하나님의 직접적 다스리심의 해택 (참된 복)
- = 내가 하나님의 나라에 기여함 (참된 의미)
(예) 학문의 세계
- 학문도 하나님의 뜻에 의해서 창조된 것이라는 것을 염두에 두기
- 먼저 맡겨진 분야에서 Basic principle 과 Fact를 잘 이해하기
- 영적 질서의 Relationship 안에서 표현하기
-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Christian ethics안에서 사용하기
6. 회복된 일을 통해 땅을 정복해야 한다.
- 다시 땅을 정복해서 하나님의 뜻을 행함으로 이 땅이 복을 받게 해야 한다.
- 정복해야 할 지경은 (1) 땅 (정신문화) – 학문, 미술, 문화, 정치, .. (Indirect Ministry), (2) 사람 – 이웃의 사람을 복음으로 정복 (Direct Ministry) 이다.
- 정복해야 할 현장(땅과 사람의 정복이 일어나는 곳)은 가정, 직장, 교회이다.
7. 정복한다는 것은 이 땅에서 소금과 빛의 역할을 한다는 것이다.
- 소금이 된다는 것은 각자가 처한 환경의 부패(사단으로 인한)를 방지한다는 것이다. 소금이 되기 위해서는 (1) Charity (긍휼), (2) Integrity (청렴함), (3) Ability (능력: 최고가 아니라 최선) 이 있어야 한다.
- 빛이 된다는 것은 각자가 처한 환경에서 본이 되는 것이다. 빛이 되기 위해서는 (1) 만족 (행복하다), (2) 절제 (바르게 한다), (3) Compassion (함께 하고 싶다) 이 있어야 한다.
- 좋은 예: 깨끗하게 청소하는 사람의 모습 = 그의 바른 인생관을 보여준다.
- 잘못된 예: 누군가 더 똑똑하거나 좋은 기회를 가져서 좋은 성과를 내는 것이 빛이라는 오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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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의 회복은 온전히 주의 것이 되는 것의 과정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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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빌 1:20-21) 나의 간절한 기대와 소망을 따라 아무 일에든지 부끄러워하지 아니하고 지금도 전과 같이 온전히 담대하여 살든지 죽든지 내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하게 되게 하려 하나니 이는 내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 죽는 것도 유익함이라